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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항상 미소를 짓던 두 남녀의 숨겨진 비밀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셨던 '거트 반 루옌'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요청은 환영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본 캡쳐본 동일 내용을 담고 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1990년 1월, 저녁을 먹고 뉴스를 보고 있던 마샬(가명, 38세)은 놀라고 말았다. 자살한 범인의 이야기가 나오며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 인물의 눈을 보았을 때 24년전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 1976년, 그날을 그녀는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하였다. 그날은 그녀의 14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며칠전이었다. 그녀는 아픈 어머니의 부탁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그녀의 앞에 젊은 남성이 다가왔다. 고급진 옷을 입고 있던 남성은 곱슬머리에 날카로..
2019.07.31 -
괴담인가 실화인가 '오랑 메단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랑 메단호'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단순 괴담인지 실제로 있었던 실화인지에 관하여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정확히 밝혀진것은 없다고 하네요 항상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상본 캡쳐본 모두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1947년 6월, 말라카 해협을 항해하던 미국의 ‘실버 스타호’는 ‘오랑 메단호’라 밝힌 선박으로부터 보내지는 여러 번의 조난 신호를 포착한다. “여기는 ‘오랑 메단호’ 우리는 표류중이다. 선장을 포함하여 모든 선원들이 죽었다. 나는 죽는다” 말레이시아어로 ‘오랑 (Ourang)’은 사람을 뜻하고 ‘메단 (Medan)’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동부에 있는 도시이다. 그렇기에 ‘오랑메단‘은 ’메단에서 온사람‘을 말하였다. 번외로 ‘우탄 (utan)’은 숲을 의미하..
2019.07.29 -
칠레의 마지막 사형수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요청받은 Jorge Sagredo & Carlos Topp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근대 스페인어로 되어있다보니 오역이 심할 수 있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최대한 한다고 헀는데 이게 저의 한계같아요.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겁니다. 1980 8월 5일, 칠레의 ‘비나델마르’에서 ‘엔리케 가잘도 카살레스’가 총에 맞아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전날 시내에서 그를 목격했던 사람들은 그가 젊은 여성과 차를 타고 위험하게 운전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였다. 경찰은 용의자일지도 모르는 젊은 여성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단서는 나오지 않았고 금품을 노린 범인의 우발적 범행으로 수..
2019.07.27 -
인간이길 포기한 남자 '오원춘'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셨던 '오원춘'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매우 짧게 만들다보니 엄청 생략되었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영상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시청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2012년 4월 1일 저녁 11시 무렵. 112센터에 한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신고 전화를 걸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는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납치를 당한 상태로 정확한 위치는 설명하지 못하고 ‘못골놀이터’ 근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더욱 처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112센터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
2019.07.25 -
하얀 악마라 불린 간호사 '지닌 존스'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얀 악마'라고 불리우던 사람중 '지닌 존스'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상본 캡쳐본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하얀 악마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의사나 간호사로 자신의 환자를 고의 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람들이다. ‘지닌 존스’ 역시 그들 중 한명이었다. 그녀의 직업은 간호사로 주로 소아과 병동에서 일을 하였다. 그녀의 첫 직장은 ‘메소디스트 병원’이었는데 8개월만에 해고되고 만다. 사유는 권한이 없는 지역을 돌아다니고 자주 환자들에게 무례하게 굴어서였다. 곧바로 다른 병원에 들어갔으나 그곳에서 근무 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실수까지 자주 하여 의료 사고를 8번이나 내기까지 하였다. 수석 간호사..
2019.07.24 -
개과천선했다고 여겼던 한 남성이 저지른 범죄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를 다녀온 뒤 개과천선했다고 믿어지던 남성이 저지른 범죄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본과 캡쳐본 중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시기 편하실 겁니다. 오타가 있습니다. 범죄자의 이름은 '토드 콜헵'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희생자중 '찰리'를 제가 '찰스'라 발음한 장면도 있네요. 시청에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토디 콜헤프’는 13년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남성이다. 그의 어린시절은 불우하였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가정불화로 인해 이혼을 하였고 어머니가 재혼을 하지만 의붓아버지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토디’는 의붓아버지에게 어렸을 때부터 괴롭혀졌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어..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