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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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집에 방문한 불청객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잭 제시’는 요즘 들어 자주 아파오는 복부 때문에 병원에 방문했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남편의 암 소식을 들은 ‘신드라 제시’는 “나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기도했다”, “나는 그를 잃고 싶지 않았어.”라며 당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수술로 대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했던 ‘잭’은 목숨은 건졌지만 몸은 예전만큼 따라주지 않았기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신드라‘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고 평생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던 딸 ‘데안다’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04 1998년 8월 13일 저녁 8시, ‘신드라’는 ‘잭’에게 마트에 들려 식료품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집에 들렀..
2020.05.20 -
역사속에서 인류를 괴롭혀온 전염병들
[전염병]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가 다른 생물체에 옮아 집단적으로 유행하는 병들을 통틀어 이릅니다. 인류는 과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염병]으로 인해 고통 받아왔지만 항상 이를 극복하며 새로운 치료제와 예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은 인류 역사상 큰 위협을 가져온 [전염병]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티푸스 (typhoid fever) 기원전 430년, 갑작스런 역병으로 ‘아테네’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장티푸스‘로 인한 사망자는 75,000명에서 100,000명 사이. ’아테네‘ 인구의 1/4이었습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균종 중 특정 아종에 감염된 환자의 소변이나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평균 1~3주이고 고열을 ..
2020.03.03 -
롱아일랜드에서 사신이라 불린 남성의 이야기
1989년에서 1993년사이 뉴욕의 ‘롱아일랜드’ 부근에서 공포의 대상이 된 사람이 있다. ‘조엘 리프킨’, 사람들은 그를 ‘조엘 더 리퍼’라 불렀다. 그의 어머니는 대학생 새내기였고 아버지는 24살의 군인이었다. 그가 태어나자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던 그들은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입양을 보낸다. ‘조엘’은 학습 장애가 있어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였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수였다. 의외인 것은 후에 그의 지능 검사를 했을 당시 IQ가 128이 나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난독증에 신체적 능력도 뛰어나지 않았기에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웠고 필사적으로 적응하려 했지만 친구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은 피해갈 수 없었다. 그는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망상에 사로잡히기 시작..
2019.08.23 -
공포의 섬 '포베글리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에 있는 심령 스팟중에 유명한 '포베글리아 섬'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과 캡쳐는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골라 감상해주세요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