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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즈빌의 리퍼 '대니 롤링' | 살인자 이야기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추천 및 댓글달아주시면 매우 기분이 좋고 힘이나네요. 항상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1990년 8월 24일, 대학 새내기인 ‘소냐 라슨’과 ‘크리스티나 파월’이 사는 아파트에 한 남성이 침입한다. 1층 소파에 잠들어 있던 ‘크리스티나’를 뒤로하고 조용히 2층으로 향한 괴한은 침대에서 자고 있던 ‘소냐’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잠에서 깬 ‘소냐’는 놀라서 소리치려 했지만 남자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괴한의 칼에 찔려 즉사하고 만다. 2층에서의 소란때문에 잠에서 깬 ‘크리스티나’의 눈에 축 늘어진 상태로 계단에서 굴러 내려오는 ‘소냐’가 들어왔다. 곧바로 괴한도 1층으로 내려왔고 ‘크리스티나’를 칼로 위협하여 성폭행 하였다. 모든 일을 마치고 그녀 ..
2019.08.15 -
잭슨빌의 교살범이라 불린 남성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워서 그런지 별로 할말이 없네요... ‘폴 듀로소’는 1997년에서 2003년사이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성이다. 1970년 8월 11일, 그가 태어나자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집을 떠났고 어미니와 지내게 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문제를 일으키고 다녔다고 한다. 10대후반에 그는 경비원으로 취직하였고 불법 총기를 들고 다니다 체포되기도 하였다. 1992년 11월에 미군에 입대하였고 1995년에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겉보기에는 그러하였다. 어렸을 때 말썽이야 누구나 하는 것이고 총기를 들고 다닌 것도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었다. 그러던 그가 1997년 3월 13일, 조지아주에서 젊은 여성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다. 후..
2019.08.13 -
미국판 암수살인?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주장하는 남성
‘토미 린 셀스’는 미국의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자신이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주장하였지만 수사 당국은 10건의 사건만이 그와 관련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1964년에 태어난 그는 어머니와 동거를 하던 ‘윌리스’라는 남성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어머니는 그런 상황을 방관하였고 ‘토미’의 마음 한 구석에는 무엇인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성인이 된 후로 그는 단기알바를 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1990년에 트럭을 훔치다 걸려 1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당시 그는 약에 취한 상태였고 의사와의 면담에서 반사회적 성향과 정신분열증, 조울증, 약물중독 증상을 보였다고한다. 1992년 5월 13일, 한 여성이 육교 아래서 ‘음식을 주시면 일을 합니다.’라는 펫말을 들고 있는 ‘토미’를 보았다. 이를 ..
2019.08.13 -
또 다른 조디악의 탄생. 뉴욕 조디악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름이라고 무척 덥군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신 'Heriberto Seda'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봐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가끔 범죄자들 중에는 과거에 유명하였던 범죄자를 우상화하고 범죄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있다. ‘헤리베르토 세다’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였다. 그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를 우상화 하였고 끝내 잡히지 않았던 ‘조디악 킬러’와 같은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처음 그의 희생자가 발견되었을 당시 수사관들 중에는 20년동안 잠적해 있던 ‘조디악 킬러’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 1989년 11월, 경찰서에 의문의 편지가..
2019.08.09 -
Railroad killer, 철도 근처에서 그의 범죄가 시작되었다.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신 'Railroad killer'인 '앙헬 마투리노 레센디즈'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본 캡쳐본 모두 동일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봐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겁니다. ‘Railroad killer’. ‘철도 살인마’로 알려진 ‘앙헬 마투리노 레센디즈’. 그의 범행은 대부분 철도 근처에서 일어났기에 이런 벌명이 붙었다. 그는 멕시코, 캐나다, 미국을 불법적으로 오가며 범행대상을 골랐고 1986년부터 1999년까지 적어도 15명의 사상자를 낸 잔혹한 범죄자였다. ‘앙헬’은 1959년 멕시코의 ‘푸에블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6살때까지 미혼모인 어머니에게 키워졌고 잠시 삼촌에게 맡겨졌으나 12살 무렵부턴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는..
2019.08.07 -
그들은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었다. Spree killer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1950년대말 Spree Killer라 불린 '찰스 스타크웨더'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다들 고생들 하십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상본 캡쳐본 동일 내용이니 편하신걸로 감상하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찰스 스타크웨더’는 미국 ‘네브래스카’ 지역에서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남성이다. 그는 겨우 19살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서 당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1938년 11월 24일 평범한 가정의 아이로 태어난 그는 선천적으로 결손증을 앓아 다리가 약간 기형이 되었고 언어 장애를 갖고 있어 친구들에게 놀림 받기 일수였다. 그는 공부를 잘 하였지만 언제나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하였다.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도 괴롭힘은 여전하였으나 체육관..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