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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암수살인?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주장하는 남성

2019. 8. 13. 10:44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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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셀스 미국의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자신이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주장하였지만 수사 당국은 10건의 사건만이 그와 관련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1964년에 태어난 그는 어머니와 동거를 하던 ‘윌리스라는 남성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어머니는 그런 상황을 방관하였고 ‘토미 마음  구석에는 무엇인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성인이  후로 그는 단기알바를 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1990년에 트럭을 훔치다 걸려 1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당시 그는 약에 취한 상태였고 의사와의 면담에서 반사회적 성향과 정신분열증, 조울증, 약물중독 증상을 보였다고한다.

 

1992 5 13,  여성이 육교 아래서 ‘음식을 주시면 일을 합니다.’라는 펫말을 들고 있는 ‘토미 보았다.

 

이를 불쌍히 여긴 그녀는 ‘토미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잠시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현관으로  그녀는 굳어버렸다. ‘토미 집안으로 들어와서 그녀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토미 잠시 그녀를 지켜보더니 부엌으로 달려가 칼을 들고 나왔고 그녀를 협박하여 침실에 가둔  폭행하였다.

 

그해 9월에 잡힌 그는 5건의 강간  상해 혐의로 기소되었고 유죄를 인정하였다. 1993년에 그는 2년에서 10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고 1997 석방되어 복역  결혼한 부인과 함께 집을 마련했다.

 

토미 사실 16살에  살인을 하였다. 당시 그는 빈집털이를 하였는데 어느  집에서 소년에게 성추행을 하던 남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남성을 죽이고 만다.

 

그는 그렇게 1993년에 잡히기 전까지 확인된 살인만 6건이었고 상해죄로 잡혔을 당시에도 과거 살인사건 때문에 잡힌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과거 범행을 알리 없는 검찰은 그저 상해죄로 기소를 하였고 연쇄 살인범이었던 그는 5  자유의 몸이 되었다.

 

풀려난 후에 아내와 함께 살던 그는 어느날 전국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하며 집을 나왔고 그의 범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가 가는 곳에서 사망자가 나왔고 경찰은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한 상태로 시간은 흘러갔다.

 

1999 12 31, ‘토미 텍사스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하여 ‘카일렌 해리스’(13) 목숨을 앗아갔고 같이 있던 ‘크리스탈 수를레’(10)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크리스탈 목을 베었기에 죽었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녀는 살아있었고 그의 손을 피해 이웃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여 경찰이 출동한다.

 

크리스탈 진술로 만들어진 몽타주와 좁혀오는 수사망으로 인해 ‘토미 결국 체포되고 만다. 그는 살인  살인미수죄로 기소되었는데 취조를 당하면서 과거 저질렀던 살인사건에 대하여 털어놓기 시작하였다.

 

그는 교묘하게 진술에 사실과 거짓을 섞어 말하였고 수사에 혼선을 주어 죄를 벗어나려고 노력하였지만 노련한 수사관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2000 11 8, 그는 사형을 선고 받았고 2014 4 3, 그의 형이 집행되었다. 그는 유언을 남기지 않았고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