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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조디악의 탄생. 뉴욕 조디악 | 살인자 이야기

2019. 8. 9. 15:47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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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라고 무척 덥군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신 'Heriberto Seda'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봐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가끔 범죄자들 중에는 과거에 유명하였던 범죄자를 우상화하고 범죄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있다. ‘헤리베르토 세다역시 그런 사람들  한명이였다.

 

그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 우상화 하였고 끝내 잡히지 않았던 ‘조디악 킬러 같은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처음 그의 희생자가 발견되었을 당시 수사관들 중에는 20년동안 잠적해 있던 ‘조디악 킬러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

 

1989 11, 경찰서에 의문의 편지가 배달된다. 편지에는 별자리를 나타내는 도형이 그려져 있었고 ‘조디악 킬러 마크와 살인 예고 날짜가 적혀있었다.

 

당시 경찰들은 그저 장난이라 생각하였지만 ‘마리오 오로즈코라는 사람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마리오 의문의 편지에 적혀있던 별자리  ‘전갈자리 속하였고 그가 쓰러졌던 자리에는 ‘나는 조디악 킬러다라는 쪽지가 놓여 있었다.

 

경찰은 ‘조디악 킬러 부활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였다. 3주뒤 ‘쌍둥이 자리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에도 그의 소행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범인의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하였고 결국 5월말에 편지에 적혀 있던 ‘황소자리 남성까지 총상을 입게 된다.

 

앞선  피해자의 경우 목숨을 부지하였으나 3번째 희생자인 ‘프로스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6 말에 사망하고 말았다.

 

3건의 범행장소에서 자신이 ‘조디악 킬러임을 주장하는 쪽지가 발견되었지만 전문가들의 확인결과 필체가 다르다는 감정이 나왔고 경찰은 모방범의 범죄로 결론지었다.

 

 번째 편지는 신문사 ‘뉴욕 포스트 배달되었는데 편지에는 조디악의 상징과 희생자들의 목록이 적혀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뉴욕 조디악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번째 편지는 범행의 예고,  번째 편지는 범행이 실행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그는  뒤로도 암호문으로 이뤄진 편지를   보내왔다.

 

마지막 편지에는 이상한 그림과 ‘죽은 듯이 잠들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편지 이후로 그의 범행이 멈췄다. 예전 ‘조디악 킬러때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그의 손에 3명이 사망하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그를 잡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지문 이외에 별다른 증거를 남기지 않고 행적을 감춘 그를 잡기란 어려웠다.

 

시간은 흘러  모방 범죄가 발생한지 7년이 지난 1996 6 18. 긴급구조센터에  여성으로부터 자신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였고 총기를 갖고 있던 ‘헤르베르토 1시간을 대치한  체포에 성공하였다.

 

당시 ‘헤르베르토 신고한 사람은 그의 이복 누이인 ‘글래디였다. ‘글래디 평소에 ‘헤르베르토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를 하였고 그날은 학대의 강도가 심했던 날이었다.

 

글래디 자신의 남자친구까지 집으로 불러 ‘헤르베르토 학대하였고 이에 참지 못한 ‘헤르베르토 총을 꺼내어 ‘글래디 쏘았던 것이다.

 

 모습을 보고 ‘글래디 남자친구는 도망을 갔고 ‘글래디 총상을 입은 상태로 옆집으로  도움을 요청하여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다.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던 ‘헤르베르토 진술서에 사인을 하였고 이를 보던 경찰관은 놀라고 말았다. 그가  년전 자취를 감춘 ‘뉴욕 조디악 편지에 남겼던 사인과 똑같은 사인을  것이다. (멍청이)

 

경찰은 ‘뉴욕 조디악 ‘헤르베르토 지문을 비교하였고 검사 결과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었다.

 

결국 그는 1996 6 21, 살인  살인미수건으로 기소되었고 1998년에 징역 83년을 선고 받아 아직까지 수감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