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이야기(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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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암수살인?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주장하는 남성
‘토미 린 셀스’는 미국의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자신이 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주장하였지만 수사 당국은 10건의 사건만이 그와 관련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1964년에 태어난 그는 어머니와 동거를 하던 ‘윌리스’라는 남성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어머니는 그런 상황을 방관하였고 ‘토미’의 마음 한 구석에는 무엇인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성인이 된 후로 그는 단기알바를 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1990년에 트럭을 훔치다 걸려 1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당시 그는 약에 취한 상태였고 의사와의 면담에서 반사회적 성향과 정신분열증, 조울증, 약물중독 증상을 보였다고한다. 1992년 5월 13일, 한 여성이 육교 아래서 ‘음식을 주시면 일을 합니다.’라는 펫말을 들고 있는 ‘토미’를 보았다. 이를 ..
2019.08.13 -
또 다른 조디악의 탄생. 뉴욕 조디악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름이라고 무척 덥군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신 'Heriberto Seda'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봐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가끔 범죄자들 중에는 과거에 유명하였던 범죄자를 우상화하고 범죄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있다. ‘헤리베르토 세다’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였다. 그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를 우상화 하였고 끝내 잡히지 않았던 ‘조디악 킬러’와 같은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처음 그의 희생자가 발견되었을 당시 수사관들 중에는 20년동안 잠적해 있던 ‘조디악 킬러’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 1989년 11월, 경찰서에 의문의 편지가..
2019.08.09 -
Railroad killer, 철도 근처에서 그의 범죄가 시작되었다.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신 'Railroad killer'인 '앙헬 마투리노 레센디즈'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본 캡쳐본 모두 동일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봐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겁니다. ‘Railroad killer’. ‘철도 살인마’로 알려진 ‘앙헬 마투리노 레센디즈’. 그의 범행은 대부분 철도 근처에서 일어났기에 이런 벌명이 붙었다. 그는 멕시코, 캐나다, 미국을 불법적으로 오가며 범행대상을 골랐고 1986년부터 1999년까지 적어도 15명의 사상자를 낸 잔혹한 범죄자였다. ‘앙헬’은 1959년 멕시코의 ‘푸에블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6살때까지 미혼모인 어머니에게 키워졌고 잠시 삼촌에게 맡겨졌으나 12살 무렵부턴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는..
2019.08.07 -
그들은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었다. Spree killer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1950년대말 Spree Killer라 불린 '찰스 스타크웨더'에 관해서 가져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다들 고생들 하십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상본 캡쳐본 동일 내용이니 편하신걸로 감상하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찰스 스타크웨더’는 미국 ‘네브래스카’ 지역에서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남성이다. 그는 겨우 19살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서 당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1938년 11월 24일 평범한 가정의 아이로 태어난 그는 선천적으로 결손증을 앓아 다리가 약간 기형이 되었고 언어 장애를 갖고 있어 친구들에게 놀림 받기 일수였다. 그는 공부를 잘 하였지만 언제나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하였다.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도 괴롭힘은 여전하였으나 체육관..
2019.08.05 -
이웃에게 항상 미소를 짓던 두 남녀의 숨겨진 비밀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셨던 '거트 반 루옌'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요청은 환영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본 캡쳐본 동일 내용을 담고 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1990년 1월, 저녁을 먹고 뉴스를 보고 있던 마샬(가명, 38세)은 놀라고 말았다. 자살한 범인의 이야기가 나오며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 인물의 눈을 보았을 때 24년전의 기억이 떠오른 것이다. 1976년, 그날을 그녀는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하였다. 그날은 그녀의 14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며칠전이었다. 그녀는 아픈 어머니의 부탁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그녀의 앞에 젊은 남성이 다가왔다. 고급진 옷을 입고 있던 남성은 곱슬머리에 날카로..
2019.07.31 -
칠레의 마지막 사형수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요청받은 Jorge Sagredo & Carlos Topp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근대 스페인어로 되어있다보니 오역이 심할 수 있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최대한 한다고 헀는데 이게 저의 한계같아요.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겁니다. 1980 8월 5일, 칠레의 ‘비나델마르’에서 ‘엔리케 가잘도 카살레스’가 총에 맞아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전날 시내에서 그를 목격했던 사람들은 그가 젊은 여성과 차를 타고 위험하게 운전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였다. 경찰은 용의자일지도 모르는 젊은 여성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단서는 나오지 않았고 금품을 노린 범인의 우발적 범행으로 수..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