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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을 먹는 살인마라 불린 '피터 브라이언'

2019. 10. 9. 15:57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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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911센터에 런던 동부의  아파트에서 두명의 남성이 다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피터 브라이언 그를 피해 달아났던 다른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서로 연행해 갑니다.

 

남성은 옆집에 사는 인물로 ‘피터 자신을 6 창문에서 던지려 했기에 그를 공격하였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터에게 이웃집 남성을 공격한 이유를 물어보았으나 그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머리의 상처만을 가리키며 자신이 부득이하게 공격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둘의 싸움을 지켜보았던 목격자도 있었기에 남성의 행동은 정당방위로 처리되었고 경찰은 그들에게 경고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피터  남성을 공격했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건을 계기로 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자주 드러내었고 주위 사람들은 그를 멀리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6 후인 1993,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맙니다. 옷을 훔치다 걸려 해고된 그는 이에 앙심을 품고 상점 점원으로 일하던 ‘니샤 세츠 살해 합니다.

 

그녀를 살해한  ‘피터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였고 곧바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자살의 실패로 인해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줄어들었다며 살인을 인정합니다.

 

1994 ‘렘튼 정신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조용히 생활하였고 2001에는 진료 의사로에게 행동, 태도에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 분노가 없어졌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2002년에는 정신 건강 심의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병원 안을 돌아다닐  있게 되었고 2003 10월에는 ‘그의 정신 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독립적인 수용시설로 이전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2003 11, 그를 담당하던 사회 복지사는 내무부에 피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대한 위험을 보여주지 않았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냅니다.

 

2004 1 ‘피터 드디어 ‘뉴엄 종합 병원 있는 정신병동으로 이전되었습니다. 그곳은 환자들의 입출입이 자유로웠고 그는 그동안 억눌러온 감정을 쏟아냅니다.

 

2004 2 17, ‘피터 친구였던 ‘브라이언 체리 집에 방문하여 그를 죽였고 비명을 듣고 신고한 이웃에 의해 출동한 경찰에게 곧바로 체포됩니다.

 

체포 당시 그는 경찰관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의 뇌를 버터에 발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 당신들이 오지 않았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을  구원할  있었을 텐데…. 나는 그들의 영혼을 원했어.“

 

중증 환자들을 수감하기로 유명한 ‘브로드 무어 정신병원으로 보내진 그는 두달  식당에서 동료 환자인 ‘리차드 루드웰 공격합니다.

 

피터 ‘리차드 목을 조르며 반복적으로 그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고 ‘리차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경을 헤매다 한달  사망합니다.

 

심문  범행의 목적에 관하여 ‘피터 “단지 그를 먹고 싶었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상태에서도 2건의 살인을  저지른 일로 인해 담당관을 비롯한 경찰들은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피터 정신병원에서 철저한 감시하에 구속된 삶을 살아갈 것이고 평생 그곳에서 나올 일은 없을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