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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살인사건

2019. 8. 17. 20:38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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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10 19, ‘리차드 헤이그 그의 아내 ‘퀴타 산책  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4명의 흑인 남성을 보았다. 그들은 ‘퀴타 목숨을 앗아갔고 ‘리차드 겨우 살아남았다.

 

10 29,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차를 몰던 ‘프랜시스 로즈 자신을 태워달라던 흑인 남성의 부탁을 거절하였고 잠시  ‘프랜시스 총에 맞은 상태로 발견된다.

 

11 9, 주유소 알바를 하던 ‘로버트 스토크만  흑인 남성에게 구타를 당하였고 남성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해 12 24일전까지 흑인 남성들이 무차별적으로 백인들을 공격한 것이 12건이나 되었고  명은 사망에 이르자 도시 전역에 경찰의 순찰이 강화되었고 증원까지 받게 되었다.

 

대부분 범행에 공통된 패턴이 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다가간  총을 쏘고 도주하는 것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은 무차별적인 공격에 두려워 하였다. 외출할때에도 무리를 지어서 다녔고 밤에 나가기를 꺼려하였다.

 

흑인 집단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인해 특수팀이 구성되었고 그들은 전용 무전 채널을 할당받았다. 무슨 채널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변인은 ‘Z’라고 답변하였다.

 

기자들의 의문스런 눈빛에 대변인은 곧바로 ‘Zebra Z입니다.’라고 말하였고 그들은 수긍하였다. 그렇게 이번 사건은 ‘얼룩말 살인사건이라 불리게 된다.

 

얼룩말 살인사건 1974 1 29, 다시 시작되었다. 4 16일까지 백인들은 흑인 무리들에게 공격 당하였고 많은 희생자들이 나왔다.

 

외지인들은 ‘샌프란시스코 가길 꺼려하였기에 도시의 거리는  비기 시작했다. 경찰들은 순찰  흑인을 보면 일단 멈춰 세우고 검문을 하였고 이는 흑인 사회에  불만을 불러 일으켰다.

 

3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그린 수배서가 배포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앤서니 해리스라는  남성이 체포된다.(앤서니 말로는 현상금에 혹해 자수하였다고한다.)

 

경찰들이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던 몇건의 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명된 ‘앤서니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에는 부인을 하였지만 다른 상해사건에 대해선 인정하였다.

 

그는 ‘얼룩말 살인사건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면책을 받았고 1974 5 1, 그들이 자주 모였던 아지트에서 7명의 흑인 남성들이 체포된다.

 

그들은 체포되는 동안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고 자신들을 ‘죽음의 천사 칭하면서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선 백인들을 죽여야 했다고 말하였다.

 

 8명의 범인  4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고 1975 3 3일에 열린 재판에서 그들이 범행에 사용한 총기를 비롯한 흉기와 세부 범행 내용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들이 70 이상의 희생자를 내었다고 주장하였으나 결국 그들은 15건의 살인과 8건의 살인미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