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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 가(家)에 일어난 비극

2019. 10. 15. 12:57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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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2 일요일 초저녁, ‘제니퍼 호크 페티’(48) 그녀의  ‘미카엘라 페티’(11)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해변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장을 보러   모녀는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고 잠시 외출한 남편과 첫째 딸을 위해 저녁 반찬을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  모녀를 유심히 지켜보던 남성이 있었고 그녀들이 마트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그는 조용히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집에 도착한 ‘제니퍼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잠시  그녀의 남편 ‘윌리엄 페티 첫째딸 ‘헤일리 페티 집에 돌아옵니다.

 

화목한 가족 식사를 끝내고 서로 일을 보던 그들은 저녁 11 무렵에 잠이 들었고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던 남성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7 23 새벽 3시경,  명의 남성이 ‘제니퍼 집에 총과 야구 방망이를  상태로 침입하였습니다. 그들은 소파에서 잠을 자던 ‘윌리엄 구타합니다.

 

 남성은 ‘스티븐 헤이스 ‘조슈아 코미사르제브스키’.  사람은 마약 중독자이자 상습 절도범으로 2006년에 사회 복귀 시설에서 만난 범죄자들 이었습니다.

 

석방  그들은 팀을 이뤄 강도짓을 하러 다녔고  마트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  눈여겨 보았던 ‘제니퍼가족의 집에 침입한 것입니다.

 

머리에 부상을 입은 ‘윌리엄에게 금고 비밀번호와 돈을 요구하는 그들, 그러나 ‘윌리엄 자신의 집에는 금고가 없다고 말하였고 잠시 서로를 바라보던  범인은 그를 결박하고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위층에서 잠을 자던  모녀를 결박한 그들은 돈만 주면 곧바로 떠날 것이고 절대 ‘제니퍼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며 안심시킵니다.

 

잠시 아래층으로 내려간 ‘조슈아 ‘윌리엄 지하실로 옮겨 기둥에 묶어 두었고 머리에 부상을 입고 있던 ‘윌리엄 출혈로 인해 정신을 잃고 맙니다.

 

가족들을 결박한  범인은 집안을 뒤져보았으나 현금을 발견하진 못하였고 가족 통장에 3 달러가 입금되어 있는 것만 확인합니다.

 

돈을 훔쳐 곧바로 달아나려고 했던 그들은 계획을 바꾸어 한명이 가족을 인질로 잡고 다른 한명이 ‘제니퍼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 오기로 합니다.

 

 

조슈아 그들을 감시하는 동안 밖에 나갔다 돌아온 ‘스티븐 손에는 휘발유가 가득 들어있는 통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잠시 그들을 지켜보던 ‘스티븐 ‘제니퍼 함께 은행으로 향했고 15000달러를 인출해 오도록 지시합니다. (오전 9 10여분)

 

스티븐 혹여 그녀에게 수상한 행동을 한다면 가족들의 안전은 보장 받지 못한다고 협박하였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 ‘제니퍼 은행 직원에게 다가갔습니다.

 

제니퍼 돈을 건내 받을  뒤에 있던 ‘스티븐에게 안보이도록 직원에게 지금 자신의 상황과 주소가 적힌 메모를 건냈고 은행 직원은 911 신고를 합니다.

 

돈을 가지고 돌아온 ‘스티븐  것은 ‘미카엘라 겁탈하고 있는 ‘조슈아였습니다. ‘조슈아 나무라는 ‘스티븐 겁쟁이라며 조롱했고 이에 화난 그는 옆에 있던 ‘제니퍼에게  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들이 시간을 지체하고 있는 사이 경찰은 메모에 적혀있던 ‘제니퍼 집에 도착하였고 도주로를 막기 위해  주변을 둘러 싸기 시작했습니다.

 

 시각 지하실에서 정신을 차린 ‘윌리엄 집에서 탈출하며 경찰들에게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다고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스티븐 완전히 이성을 잃고 옆에 있던 ‘제니퍼 칼로 찌릅니다.

 

자신들의 모든 계획이 어긋났다고 생각한 그들은 갖고 있던 휘발유를 집에 뿌린뒤 불을 붙이고 밖의 상황을 주시하였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긴급 출동 무전을 보냈습니다. 어수선한 틈을  차를 이용해 도주하려던  범인은 도로를 막아둔 경찰차에 저지당하며 체포됩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불길은 이미 집의 꼭대기 층을 뒤덮고 있었고  모녀는 결국 죽은 상태로 발견 되었습니다.

 

체포  ‘스티븐 ‘조슈아 불을 지른 것은 서로 아니라고 말하며  모녀의 죽음에 관한 책임을 떠넘기려 했습니다.

 

3년간의 재판 끝에  범인 모두 사형을 선고 받았고 사형 날짜까지 정해졌으나 2015 8 ‘코네티컷 대법원은 사형이 폐지된  이전에 집행된 경우에도 사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리며 그들은 종신형으로 감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