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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이 불러온 비극 | 살인자 이야기

2019. 9. 29. 17:32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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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파이크’, 그녀의 부모님들은 파티를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크리스타역시 파티에 자주 들락거렸고 자연스레 마리화나를 접하게 됩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그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안좋은 무리들과 어울려 다녔지만 그것도 잠시 취업 전문학교에 들어가 다시 마음을 잡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학교에 들어간 이유는 그곳에 다니는 남자친구 ‘타다릴 시프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타다릴 어릴때부터 사탄 숭배에 심취해 있었고 ‘크리스타역시 이에 빠져들게 됩니다.

 

크리스타 소유욕이 강하였고 ‘타다릴 동급생인 ‘슬레머 그를 자신에게 빼앗아 가려고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주위 친구들에게 항상 자신이 ‘슬레머 언젠가는 죽일거라 말하고 다녔고 1995 1 12 , 비극이 일어납니다.

 

크리스타’, ‘타다릴’, ‘피터슨 대마초를 피우기 위해 숲으로 향하였고 그곳에 ‘슬레머 초대합니다. ‘슬레머 그동안 사소한 일에도 시비걸던 ‘크리스타 화해를 하자며 불렀기에  의심 없이 숲으로 향하였고

 

그들이 있던 장소에 도착한 ‘슬레머 3명에게 둘러싸여 구타를 당합니다. ‘피터슨 계속해서 망을 보고 있었고 ‘크리스타 ‘타다릴 30분간 구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타다릴 그녀의 몸에 ‘펜타그램 새겼고 ’파이크 옆에 있던 돌덩어리로 ’슬레머 머리를 가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다음날 ‘슬레머 시신이 발견되었고 ‘파이크 ‘펜타그램목걸이를 하고 현장 근처를 맴돌다 경찰에게 주위를 받고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조각난 그녀의 뼈를 가지고 있던 ‘파이크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뼈조각을 보여주며 자랑하였고 그들은 살인 36시간만에 체포되었습니다.

 

파이크 살인죄와 살인 공모 혐의로 기소되었고 1996 3 22,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공범인 ‘타다릴 종신형을, 망을 보았던 ‘피터슨 6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습니다.

 

나는 용납할  없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고 그것을 깨달았지만 세명중 나만 사형을 당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2001 8월에 그녀는 동료죄수를 신발 끈으로 목졸라 살해 하려고도 했고 2012 3월에는 탈옥 계획을 세우다 걸려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둘다 미수)

 

이곳에서 오래 살다보니 자유라는 것을 기억하고 싶었어.  삶에 외부에 나갈  수갑을 채우는 거나, 내가 언제 화장실을 사용할  있을지 이런건 기억하고 싶지 않았거든.”

 

아직까지도 그녀의 사형은 집행되지 않고 수감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