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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던 한 남자의 진짜 목적 | 살인자 이야기

2019. 9. 18. 11:50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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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 ‘알래스카 ‘앵커러지에서 커피샵 아르바이트를 하던 ‘사만다 코니그’(18)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사만다 납치한  인적 없는 헛간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를 성폭행 하였다. 다음날 범인은 ‘사만다 교살한다.

 

그리고 2주뒤 범인은 ‘사만다 살아있는 것처럼 꾸민 사진을 언론사에 보내며 3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였고 ‘사만다 시신을 ‘마티누스카 호수 유기한다.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이즈라엘 키즈’. 그는 ‘사만다 살해한  2주간 유람선 여행을 다녔고 죽은 시신을 보여주며 몸값을 요구한 미친 살인마였다.

 

이즈라엘 사건 발생 1달후 ‘사만다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현금인출을 시도한다. 당연히 보안카메라에 그의 얼굴과 차량이 선명하게 찍혀 살인 용의자로 지명수배된다.

 

그로부터 며칠후인 3 13, 텍사스 고속 도로 순찰팀에 의해 그는  카페의 주차장에서 체포되었다.

 

FBI 그의 범행에 관하여 조사하였고 심문도중 그가 벌인 살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것을 알게된다. 그는 40시간의 조사 끝에 11년동안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한다.

 

1978 1 7일에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강요로 재택학습을 하게 되었다. 당시 그의 부모는 인종 차별과 반유태주의를 지향하는 종교집단인 ‘아크 교인이었다.

 

이즈라엘 자연스럽게 어울릴만한 인물은 교인들의 자식들밖에 없었고 후에 살인과 살인미수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체비 케호 ‘체인 케호 그와 어린시절 친구사이였다.

 

이런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1998년에서 군에 입대하였고 2001 명예 제대를 한다. 당시 ‘이즈라엘 동기들은 그가 조용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했다고 기억하였다.

 

주말에는 술집에서 취하도록 술을 마셨지만 별다른 말썽은 일으키지 않았고 ‘이네인 클라운 파시라는 하드코어 랩퍼그룹을 좋아하여 방안에 포스터를 붙여놓기도 하였다고 한다.

 

제대  그는 건설업을 시작하였고 자회사를 차려 무난한 삶을 살고 있었다. 무엇이 평범했던 그에게 살인행각을 부추겼는지 알지 못한다.

 

심문 도중 그는 자신의  범행은 1996년에 행하였지만  살인은 2004년부터라며  범행에 희생자였던 소녀를 원래 죽일 계획도 있었으나 참았다고 진술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여행은 시작 되었다. 그는 이를 ‘살인 여행이라 불렀고 자신의 거주지와 거리가  곳에서 강도와 살인을 저지르며 즐기고 다녔다.

 

그는 희생자들을 선택함에 있어서 별다른 공통점(외관) 없었고 외딴곳에 있는 자들을 주로 노렸다. 수사관들이 ‘이즈라엘에게 살인 동기에 관하여 물어보았을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는지 물어보더군….그러면 나는  안되느냐고 물어볼거야.”

 

타겟을 찾고,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근처 지역에 살인 도구를 숨겨두는 방식으로 그는 8명의 사람들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그의 말을 토대로 시신과 범행 도구를 여러 지역에서 찾게 되었고 FBI 그가 밝히지 않은 사건이  있는지 미제사건들과 그의 행적을 비교해보며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FBI 그의 범행으로 보이는 사건을 추려내었고  35건의 범죄가 그와 관련이 있을거라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무렵인 2012 12 2, ‘이즈라엘 감옥에서 자살 하였고 결국 그의  다른 살인 역시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묻혀버리며 끝이나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