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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18명을 살해해 [죽음의 사도]라 불린 남성.

2020. 1. 28. 17:10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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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냐’. 그는 ‘페루에서 [죽음의 사도] 불린 범죄자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물입니다.

 

1973 2 28, ‘페루 ‘리마에서 태어난 ‘페드로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는 순종적인 아이였지만 종종 형들과 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괴롭힘의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어느 부터 ‘페드로 형들은  여성처럼 입히고 화장을 시킨  성적으로 괴롭힙니다. 그시기 ‘페드로 마음속에선 무언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물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의 스트레스 해소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2003 그는 자신의 성인 ‘메시아스 ‘나카다 니다. 이는 ‘페루 범죄자들이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자주 쓰는 수법이었습니다. (가짜 입양)

 

2 뒤인 2005 1 1. 거리를 나선 그의 손에는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이 들려 있었습니다. 잠시  그는 가쁜 숨을 내쉬며 집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희열을 느끼며 잠에 빠집니다.

 

그날 어느 한적한 거리에서 싸늘한 주검이  ‘카를로스 발견됩니다. 그는 평범한 시민이었고 거리를 홀로 산책  뒤에서 총에 맞아 죽은 상태로 발견된 겁니다.

 

추후 ‘페드로 ‘카를로스 도둑질을   같아서 죽인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의 살인은 모두 황당한 이유였습니다. 

 

담배 피는 사람, 강도,  마시는 사람, 동성애자, 매춘부, 약물모두 그에게는 혐오의 대상이었고 2006 12 말까지 그의 손에 17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언론에선 그를 [죽음의 사도] 불렀고 ‘페루시민들은 낮에도 발생하는 무차별적 살인에 밖에 돌아다니길 두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연유인 마지막 20명이 넘는 목격자가 있는 가운데 범행을 저지릅니다. 2006 12 28, ‘페드로 직장에 경찰이 방문하자 그는 총을 꺼내들었습니다.

 

총격전이 발생했고 경찰 한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별도의  인명피해 없이 ‘페드로 결국 체포됩니다.

 

체포 당시 그는 자신을 [구세주] 표현하며 절대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 외쳤습니다. ‘페드로 자신이 저지른 일이 하나님의 사명이라 말합니다.

 

저는 범죄자가 아니며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성애자와 강도, 약물 중독자, 매춘부 25명을 죽인 겁니다. 나는 그저 쓰레기를 청소하려 했던 거라구요.”

 

그는 자신이 범죄자들만 죽였다 주장했지만 그의 희생자 중에는 평범한 시민을 비롯해 15살의 소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페드로 재판에서 자신을 사형 시켜달라 말했지만 재판부는 그에게 35년의 징역형을 선고합니다.    그는 정신 이상 진단을 받고 정신 병동으로 이송됐습니다.

 

두달 동안 그를 관찰한 의료진은 ‘페드로 심각한 편집성 정신분열증 앓고 기에 그를 사회에 내보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페드로 자신이 만약 풀려난다면 [정화]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 말했고 자신의 사명은 아직 끝이 아니라 밝히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내가 자유로워   나는 순결한 사명을 계속 수행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저에게 지시하신 일입니다.”

 

35년의 징역형은 그가 정신 병동으로 이송되면서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을  퇴원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고 오늘날까지 그는 정신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0 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