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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하루만에 싸늘한 주검이 된 상태로 발견된 소녀....

2020. 1. 7. 13:21범죄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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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7 15,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턴 사는 5살의 ‘사만다 러니언 친구 ‘사라 함께  앞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잠시   앞을 지나가던 차가 멈추더니  남성이 그녀들을 향해 자신의 개를 보았냐고 물어봅니다.

 

남성에게 다가간 ‘사만다 개에 대해 물어봤고  순간 남성이 ‘사만다 억지로 차에 태우고 도망갑니다. 대낮에 발생한 납치사건이었습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사라 어른들에게  사실을 알렸고 곧바로 경찰이 출동합니다. 그녀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사라 정확한 차량 번호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녹색 혼다 차량이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많은 수의 경찰 인력이 투입됐고 수색  검문 작업이 시작됩니다. 

 

경찰이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사건 다음날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싸늘한 주검이  상태의 ‘사만다 발견되면서 수사는 납치에서 살인 사건으로 전환됩니다.

 

언론은  사건을 집중 보도했고 수사를 맡고 있던 보안관 ‘마이크 카로나 범인에게 “먹지도 말고 자지도 마라, 우리가  쫓고 있으니깐.”이라며 인터뷰했습니다.

 

범인은 치밀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현장에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족적과 타이어 자국을 남긴겁니다.

 

경찰은 증거들을 수집했고 녹색 혼다 차량을 수배하는 동시에 소아성애 범죄를 저질렀던 전과자들과 범인의 몽타주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사건 발생 3 뒤인 7 18, 경찰은 몽타주와 닮은 인물을 찾아냅니다. 그의 이름은 ‘알레한드로 아빌라’. 그는 과거  여자친구의 (9) 그녀의 사촌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적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그의 죄를 입증할만한 물질적 증거가 없어서 무죄로 방면됐지만 경찰 데이터 베이스에는 남아있었던 겁니다. 

 

알레한드로 알리바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그가 사건 당일  늦게 집에 돌아왔고  사이의 행방은 묘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알레한드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그의  차고에서 녹색 혼다 차량이 발견됐고 그곳에서 ‘사만다 DNA 나오면서 침묵합니다.

 

사만다 손톱 밑에서도 ‘알레한드로 DNA 발견됐고 현장에 있던 족적과 타이어 자국까지 모든 것이 그의 것과 일치했습니다.

 

이어 열린 재판에서 ‘알레한드로 변호사는 피해자의 몸과 차에서 나온 DNA샘플은 그를 범인으로 몰기 위해 수사관들이 미리 심어둔 것이고  시간에 그는 쇼핑을 했다며 카드 기록을 제시합니다.

 

쇼핑몰에서 시신이 발견된 장소까지 시간  갔다 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브렌트지방 검사는 그의 카드가 쇼핑몰에서 사용된 것이 그가  장소에 있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없고 그를 범인으로 단정 지을 물질적 증거가 너무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알레한드로 컴퓨터에서 나온 음란물을 지적하며 그가 소아성애자라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증거 역시 조작되지 않았다 주장합니다.

 

2005 5 16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알레한드로에게 사형 판결을 내립니다. 그는 아직 까지 사형수 감방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2020 1 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