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_ _id_##]" class="theme_pink">

영국에서 18살에 종신형을 선고 받은 남성

2019. 12. 17. 18:52범죄자 이야기

728x90
반응형

 

 

 영상은 2012 9 8 저녁, 버스 내부 CCTV 영상입니다. 버스에 올라타는 두명의 남성. 무슨 재미있는 일이라도 있었는지 서로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남성이 전화를 걸더니 표정이 심각해 집니다. 무언가 불안한 모습으로 버스를 돌아다니며 통화하는 그는 18살의 ‘에드워드 레드먼이었습니다.

 

 영상은 재판에서 증거 영상으로 제출돼 ‘에드워드 17  가석방 신청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 받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영상이 찍힌 그날은 파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각종 SNS 광고   파티에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물론 아무나 참석할  없었습니다. 입장권을 소유한 자만이 파티에 입장해 즐길  있었죠. ‘에드워드 무리들은 그곳에선 불청객이었습니다. 입장권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유명한 파티다 보니 그들은 한번 구경이라도 하려고 근처를 돌아다녔고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제이 휘스턴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이 친구들은 파티 도중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그들의 손에는 파티에서 얻은 위스키 한병이 들려있었습니다.

 

순간 ‘에드워드 자신은 참석도 못한 파티에 그들이 다녀온 것을 알고 기분이 상했을 겁니다. 곧바로 그는 시비를 겁니다.

 

에드워드 파티 도중 돌아가면서 무슨 술을 가져 가냐며  자리에서  마시고 가라고 ‘제이 친구를 때렸습니다. ‘제이 친구를 돕기 위해 뛰어들었죠.

 

에드워드 자신을 밀치려는 ‘제이에게 화를 내었고 평소 가지고 다니던 흉기로 ‘제이 공격합니다.

 

흉기에 상처 입은 ‘제이 곧바로 쓰러졌고 그를 지켜보던 ‘에드워드 그의 친구들은 곧바로 도망갔습니다.

 

제이 친구들은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제이 병원 도착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그의 나이 17 이었습니다.

 

에드워드 도망가고 90  찍힌 것이 처음 보여드렸던 CCTV장면입니다. 그는 곧바로 집으로  아버지와 형에게  사실을 알렸고 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근처 CCTV 통해 ‘에드워드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경찰은 그의 집까지 금방 도달했습니다.

 

처음 경찰은 맞이한 것은 ‘에드워드 아버지였습니다. 그는 전혀 무슨 일인지 모른다고 말하며 그들의 출입을 저지했지만 ‘에드워드 범행을 확신한 경찰은 영장을 이미 가져온 상태였습니다.

 

조사 결과 ‘에드워드 아버지와 형은 그날 ‘에드워드 통화 기록과 흉기  옷을 없앤 것이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 방해죄로 2년의 징역을 선고 받습니다.

 

또한 ‘에드워드  여자친구도 거짓 증언을  것이 드러나면서 청소년 교정 기관에 9개월 동안 수감됩니다.

 

재판에서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고 17  가석방 신청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 받습니다.

 

사건 담당 형사는 판결을 지켜보며 “그날 밤에 ‘에드워드 행동에 대한 변명은 있을  없다 말했습니다.

 

재판을 지켜보던 사람들 역시 “우선 ‘제이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오늘의 선고가  무의미한 비극에 어느 정도 위안을 주길 바란다.” 말했습니다.

 

2015 ‘에드워드 형인 ‘제임스 레드먼 SNS ‘동생과 함께한 최고의 이라는 사진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물매를 맞았습니다.

 

법무부는  사진이 교도소 안에서 찍은 것이 아닌 예전의 사진을 업로드  것이라며 부인했지만 결국 교도소 안에서 찍혔다는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