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으로....
2014년 1월 16일,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의 911센터로 한 아이가 45분동안 차에 방치돼 있다는 내용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긴급 상황이신가요? 아기가 45분정도 차량에 홀로 방치돼 있었어요. 그 후 아기 엄마가 집에서 나왔고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집안에서 아기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말했어요. 911에 전화를 건 남성은 두 여성이 자신이 신고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공격하려 한다며 현장으로 출동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남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이를 차 안에 45분동안이나 방치해 둔 것은 자칫 아동 학대로 보일 수 있기에 곧바로 경찰은 출동했습니다. 신고한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자신을 공격하려 던 두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맞은편 집으로 들어갔다 말했고 경찰들..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