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 하루만에 싸늘한 주검이 된 상태로 발견된 소녀....
2002년 7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스탠턴’에 사는 5살의 ‘사만다 러니언’은 친구 ‘사라’와 함께 집 앞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집 앞을 지나가던 차가 멈추더니 한 남성이 그녀들을 향해 자신의 개를 보았냐고 물어봅니다. 남성에게 다가간 ‘사만다’는 개에 대해 물어봤고 그 순간 남성이 ‘사만다’를 억지로 차에 태우고 도망갑니다. 대낮에 발생한 납치사건이었습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사라’는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곧바로 경찰이 출동합니다. 그녀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사라’는 정확한 차량 번호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녹색 혼다 차량이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많은 수의 경찰 인력이 투입됐고 수색 및 검문 작업이 시작됩니다. 경찰이 발빠르게 ..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