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 가(家)에 일어난 비극
2007년 7월 22일 일요일 초저녁, ‘제니퍼 호크 페티’(48세)와 그녀의 딸 ‘미카엘라 페티’(11세)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해변 산책을 마치고 마트에 장을 보러 온 두 모녀는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고 잠시 외출한 남편과 첫째 딸을 위해 저녁 반찬을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 두 모녀를 유심히 지켜보던 남성이 있었고 그녀들이 마트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그는 조용히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집에 도착한 ‘제니퍼’는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잠시 후 그녀의 남편 ‘윌리엄 페티’와 첫째딸 ‘헤일리 페티’가 집에 돌아옵니다. 화목한 가족 식사를 끝내고 서로 일을 보던 그들은 저녁 11시 무렵에 잠이 들었고 그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던 남성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7월 23일 새벽 3시경,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