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계획을 방해한자에게 그가 한 행동
“죽기 좋은 날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장 오래된 사형수 중 한명인 ‘클라렌스 레이 알렌’이 형이 집행되기 전에 한말입니다. 2006년 1월 17일 오전 12시 38분, 그는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자신을 보러 온 지인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한다 전하고 형장의 이슬이 됐습니다. 그는 과연 무슨 끔찍한 짓을 저질렀기에 사형수의 삶을 살았을까요? ‘클라렌스’는 1974년에 지역 마켓을 털기 위해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모집된 인원 중에는 자신의 아들인 ‘로저’도 포함돼 있었는데 ‘클라렌스’는 아들을 이용해 강도짓을 수월하게 할 방법을 떠올립니다. 이미 마켓 주인의 아들인 ‘브라이언 슐레트비츠’의 열쇠를 복제한 ‘클라렌스’는 범행일날 ‘로저’의 여자친구인 ‘메리 슈 키트’를 이용해 ‘..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