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1924년 5월 21일, ‘미국’ ‘시카고 대학’ 인근에서 ‘바비 프랭크’라는 학생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얼마 후 ‘바비’의 집으로 자신을 ‘조지 존슨’이라 소개한 인물이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어왔고 우편함에 있는 지시 사항을 이행하라 말합니다. (생략) 즉시 열차의 뒤쪽 플랫폼으로 이동하시오. 트랙의 동쪽을 보시오. (몸값을 넣은)소포를 준비하시오. 동쪽에 있는 선로에 인접한 커다란 적색 벽돌 공장을 찾으시오. 그 공장 옥상에는 ‘챔피언’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검은색 물탱크가 존재합니다. 공장의 남쪽 끝부분을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시오. 숫자를 5까지 세고 동쪽으로 소포를 던지시오. 이것이 아들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것을 기억하시오. -조지 존슨- ‘바비’의 가족들은 경찰..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