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찍힌 남성...그의 손에는 석궁이 쥐어져 있었다
왜 죽였지? 글쎄 잘 모르겠네…뭐 가끔 당신들도 내면의 무언가를 없애기 위해선 자살하거나 누군가를 죽여야 하잖아 (대답없음) 흠 아닌가? 모르겠어…나만의 문제 같기도 하고 죽인 이유가 뭐냐고 잘 모르겠어 응? 잘 모르겠다고! 나도 몰라….나는 사람들을 싫어해. (인류를 모두 죽이기에는)내 삶이 짧거든 앞서 보신 영상은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크로스보우 카니발’이라 불린 ‘스티븐 그리피스’의 취조 당시 영상입니다. 과거 ‘스티븐’은 17살때 가게에 들어가 아무 이유 없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년 형을 선고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구금되어 있는 동안 자신이 연쇄 살인마였다는 망상을 갖고 있었고 정신과 의사들은 ‘스티븐’의 구금 기간을 늘려야 한다 주장하였으나 3년 후 풀려납니다. 그 ..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