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날 일어난 한 가족의 비극
2009년 1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벌링게임’에 사는 ‘숀 칼러’는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추수 감사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누나인 ‘로렌’과 ‘에밀리’는 거실에서 엄마 ‘카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외증조할머니는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숀’은 모아둔 동전을 닦기 위해 싱크대로 향했고 잠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그의 아버지 ‘제임스 크레이그 칼러’가 들어옵니다. 그때까지도 ‘숀’은 동전 닦는 것에 열중해 아버지가 왔다는 걸 몰랐습니다. 03 하지만 잠시 후 커다란 소리와 함께 ‘숀’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현관문으로 뛰어나가려는 ‘제임스’였고 현관 앞에 멈춰 ‘숀’을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저으며 밖으로 향합니다. ‘숀’은 거실에 4명의 가족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