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미제 사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일가족
2009년 10월 8일, ‘오클라호마 유폴라’에 살던 ‘바비 데일 재미슨’(44세), 그의 아내 ‘셰릴린 레이건 재미슨’(40세), 그리고 딸 ‘매디슨 스토미스타 재미슨’(6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로부터 8일 후 50Km 떨어진 ‘레드 오크’ 지역에서 그들의 차가 발견됩니다. 차 안에는 애완견인 ‘메이지’만이 영양실조 상태로 남아 있을 뿐 ‘재미슨 가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부의 지갑과 GPS장치, 옷, 휴대폰등이 차에서 발견되었고 이를 보아 ‘재미슨 가족’이 잠시 차 밖으로 나갔다 하더라도 금방 돌아올 생각이었을 거라 수사관들은 생각했습니다. 운전석 밑에선 32,000달러(대략 3700만원)의 현금이 나왔고 차 주변을 살펴 보았으나 그들의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성..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