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길 포기한 남자 '오원춘' | 살인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셨던 '오원춘'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매우 짧게 만들다보니 엄청 생략되었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영상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시청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 겁니다. 2012년 4월 1일 저녁 11시 무렵. 112센터에 한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신고 전화를 걸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는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납치를 당한 상태로 정확한 위치는 설명하지 못하고 ‘못골놀이터’ 근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더욱 처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112센터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