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주술을 사용하며 범죄를 저지른 집단 '나르코 사타니스트'
‘아돌포 콘스탄조’, 그는 ‘나르코 사타니스트’라 불리는 악명 높은 조직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대부라 불리우며 1980년대 후반에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아돌포’는 1962년 ‘마이애미’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고 얼마 후 남편이 죽었기에 15살의 쿠바 이민자 출신인 그의 어머니는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 ‘아돌포’가 청소년기에 들어설 무렵 그의 어머니는 2번째 재혼을 하였는데 3번째 남편은 자잘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이었다. 그와 그의 어머니도 결국 범죄에 손을 대었고 절도, 기물 파손과 같은 사소한 범죄로 경찰서를 자주 드나들었다. 성인이 되자 그는 ‘멕시코 시티’로 이사하여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모집한다. 그는 닭, 염소, 뱀, 얼룩말 고기 등을 구하여 이상한 주술을 만들어 의식을 행..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