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집에 방문한 불청객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잭 제시’는 요즘 들어 자주 아파오는 복부 때문에 병원에 방문했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남편의 암 소식을 들은 ‘신드라 제시’는 “나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기도했다”, “나는 그를 잃고 싶지 않았어.”라며 당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수술로 대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했던 ‘잭’은 목숨은 건졌지만 몸은 예전만큼 따라주지 않았기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신드라‘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고 평생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던 딸 ‘데안다’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04 1998년 8월 13일 저녁 8시, ‘신드라’는 ‘잭’에게 마트에 들려 식료품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집에 들렀..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