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남성의 최후
사람들 중에는 가끔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더글러스 앨런 펠드먼’ 역시 그랬습니다. ‘더글러스’는 청소년 시절부터 삐뚤어진 삶을 살아왔습니다. 강도질을 하다 몇 번 체포됐었지만 당시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짧게 소년원을 잠시 들락거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그런 삶을 이어나갔고 20대에는 약국 직원을 구타하고 무장 강도질을 하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무장 강도였기에 생각보다 큰 형량을 받은 그는 사회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기간 동안 아마 그는 내부의 분노를 표출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심했을 겁니다. 04 1996년 12월 6일, ‘제임스 브랜틀리’는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있던 중 갑작스런 충격에 놀랐습니다. 뒤에서 누군가 자신의 ..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