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살인마 | 살인자 이야기
2002년 3월 21일, ‘월튼 온 템즈’지하철 역에서 13살의 ‘밀리 도울러’라는 소녀가 실종된다. 그녀는 6개월 후 ‘예틀리 히스 숲’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2003년 2월, ‘마르샤 루이스’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둔기에 머리를 맞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틀 후 사망하였다. 그녀의 마지막 목격장소는 버스 정류소였다. 2004년 5월 28일, ‘아이슬워스’에서 18살의 ‘케이트 셰디’는 길을 건너다 차에 치였다. 차는 바로 도주하였고 이때 입은 부상으로 인해 그녀는 몇 주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2004년 8월 19일, 프랑스에서 영국에 놀러온 ‘아멜리 델라그랑주’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트위크넘 공원’에서 발견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그날 밤 사망한다...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