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선고를 2번받은 '미친개'라 불린 '조셉 타보스키'
과거 종신형을 여러 번 받은 범죄자들은 몇 명 있었으나 사형 선고를 두 번 받은 인물이 있었을까요? 네 있었습니다. ‘미친개’라 불린 ‘조셉 타보스키’. 그가 사형 선고를 두 번이나 받은 이유. 함께 보시죠. 1950년, ‘조셉’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웨스트하트퍼드’의 한 가게에 동생인 ‘알버트 타보스키’와 함께 들어갑니다. 잠시 후 한발의 총성이 울렸고 두 형제는 체포되었습니다. 총성이 울린 후 두 형제가 가게를 나오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이 신고를 했고 그로 인해 덜미가 잡힌 것 입니다. 형인 ‘조셉’은 자신이 아무짓도 안했다 발뺌했지만 잠시후 동생인 ‘알버트’가 가게 주인을 해친 것은 ‘조셉’이고 강도짓을 하려다 그랬다고 진술합니다. 당시 가게안에는 둘을 제외..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