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딸을 죽인 남자를 심판대에 세운 아버지
1970년대 초에 ‘프랑스’의 회계사였던 ‘앙드레 밤베르스키’는 요즘 들어 잦은 외출과 귀가가 늦어지는 아내 ‘다니엘라’가 수상했습니다. ‘앙드레’는 그녀가 외도를 한다 생각했고 결국 그의 예상처럼 ‘다니엘라’는 바람을 피우다 그에게 들키고 맙니다. ‘다니엘라’의 불륜 상대는 ‘독일’ 영사관에서 일하는 ‘디터 크롬바흐’라는 남성이었는데 ‘앙드레’가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앙드레’는 이혼을 했고 ‘다니엘라’와 ‘디터’는 1977년에 결혼을 합니다. ‘앙드레’가 마음 아팠던 것은 자신의 딸 ‘칼린카 밤베르스키’와도 헤어져야 했다는 겁니다. 04 항상 활발하며 건강했던 14살의 ‘칼린카’는 의붓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독일’로 건너가게 됐고 1982년에 ‘독일’의 프랑스 기숙..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