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틀로프(디아틀로프) 고개 사건 | 미스터리
1959년 소련의 ‘우랄산맥’을 등산중이던 9명의 산악인들이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6명의 대원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나머지 3명은 심한 외상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처음에 조사팀은 무엇인가 그들을 공격하였고 텐트 밖으로 탈출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였다. 실제로 그들이 입고 있던 옷은 당시 외부의 폭설과 영하의 기온에 맞지 않는 휴식할때나 입는 얇은 옷이었다. 1959년 소련의 ‘우랄산맥’을 등산(스키트래킹을위한)하기 위해 남자 8명 여자 2명이 한팀을 이룬다. 이번 원정의 목표는 사고 현장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 ‘오토르텐’에 도달하는 것이었는데 이 코스는 스키타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었다. 그들은 1959년 1월 25일, ‘스베르들로프스크‘의 한 마을인 ’이벨‘에 도착하였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