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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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21의 모방범죄, 아카데미 매니악
2010년 11월 14일, ‘러시아’ ‘아카뎀고로도크’에 위치한 한 버스 정류장. 인적이 드문 이곳을 지나가던 ‘아나스타샤’는 갑작스런 충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두 남성이 다가왔고 두려움에 기절한 척 한 그녀를 지켜보던 그들은 서로 대화를 나눈 후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사라지자 ‘아나스타샤’는 곧바로 신고했지만 경찰은 강도를 당하지 않았기에 단순 폭행범을 잡기 위한 간단한 수사만 시작했습니다. 10일 뒤인 11월 24일, ‘아나스타샤’와 동일한 내용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다른 점은 범인이 이번에는 가방을 훔쳐갔다는 것. 15일 동안 3건의 범행이 인근 지역에서 일어났지만 그때까지도 경찰의 대응은 밋밋했습니다. 그들은 그저 단순 강도의 소행이라 생각했고 순찰을 강화하기는커녕 신고 당시만 일대를 돌아다..
2020.03.12 -
10대 소년들의 끔찍한 범죄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 우크라이나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해주셨던 '우크라이나 21'에 관하여 가져왔습니다. 자료수집도중 이놈들이 찍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끔찍하여 입이 안다물어지더군요...... 제목에 말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는 지역명칭입니다. 항상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상본과 캡쳐본은 동일 내용을 담고있으니 편하신걸로 감상해주세요 캡쳐본이 보기 편하실겁니다. 범죄자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 그 욕망은 끝이 없고 그로 인해 그들의 범죄 역시 멈추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그들 역시 그랬다.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빅토르 사엔코’, ‘알렉산더 한자’이 3인조는 어린나이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 첫 범행은 2007년 6월 25일에 일어났다. ‘예카테리나‘는 친구의 집에서 놀다가 집..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