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0% 범인입니다?
이번 내용은 뭔가 뒷마무리가 별로라 안올릴까 하다가 만든게 아까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ㅠ 1999년 8월 3일, ‘유타대학교’를 다니는 ‘에이미 퀸턴’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룸메이트인 ‘린’, 그리고 친구 ‘에린’과 함께 먹을 작은 케이크가 들려있었습니다. ‘에이미’가 집에 다다라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뒤에서 그녀를 미행하던 한 남성이 열린 현관문으로 그녀를 밀어 넣으며 침입합니다. 남성은 곧바로 문을 잠궜고 밀려 쓰러진 ‘에이미’를 뒤로하고 갑작스런 침입자에 놀라고 있던 ‘린’과 ‘에린’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그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자신의 방으로 가 911에 전화를 걸던 ‘에이미’는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