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로 유명한 '제니퍼'. 그녀의 일가족이 살해 당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2008년 10월 24일, ‘미국’ ‘시카고’에 사는 ‘줄리아 허드슨’은 그날도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줄리아’는 영화 [드림걸즈]로 유명한 ‘제니퍼 허드슨’의 언니로 동생의 인기 덕분에 그녀 역시 동네에서는 유명인사였습니다. 마주치는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며 집에 도착한 ‘줄리아’가 현관문을 연 순간 끔찍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녀의 어머니 ‘다넬’이 현관에서 사망한 상태로 쓰러져 있었던 겁니다. ‘줄리아’는 겁에 질려 뒷걸음 치며 자리를 피했고 마음을 진정 시킨 뒤 911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04 신고 도중 또 다른 피해자가 없냐는 질문에 ‘줄리아’는 집에 남아있던 남동생 ‘제이슨’과 아들 ‘줄리안’이 생각나 곧바로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안 내부에서 ‘제이슨’ 역시 사..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