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18명을 살해해 [죽음의 사도]라 불린 남성.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냐’. 그는 ‘페루’에서 [죽음의 사도]라 불린 범죄자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물입니다. 1973년 2월 28일, ‘페루’의 ‘리마’에서 태어난 ‘페드로’는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는 순종적인 아이였지만 종종 형들과 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괴롭힘의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어느 날부터 ‘페드로’의 형들은 그를 여성처럼 입히고 화장을 시킨 뒤 성적으로 괴롭힙니다. 그시기 ‘페드로’의 마음속에선 무언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물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의 스트레스 해소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2003년 그는 자신의 성인 ‘메시아..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