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때문에 두 딸아이를 잃었습니다.
2009년 8월, ‘영국’ ‘런던’의 ‘서드베리 힐’에 있는 한 주차장 옥상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하늘을 보던 15살의 ‘니스마 레이타타’. 몇 시간 후 ‘니스마’는 주차장 건물 외각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결론 지었습니다. 왜 어린 나이의 그녀가 이리도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을까요? 경찰은 ‘니스마’의 죽음을 자살이라 결론지었지만 그녀의 죽음은 ‘심리적 타살’이었습니다. 03 집에서 발견된 ‘니스마’의 일기에는 4년전 살해당한 언니에 대한 그리움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녀는 심해지는 우울증 때문에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겁니다. 4년 전인 2005년 5월 16일, ‘니스마’의 언니 ‘제스마 레이타타’가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라..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