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즐기던 한 남자의 진짜 목적 | 살인자 이야기
2012년 2월 1일, ‘알래스카’의 ‘앵커러지’에서 커피샵 아르바이트를 하던 ‘사만다 코니그’(18세)가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사만다’를 납치한 후 인적 없는 헛간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를 성폭행 하였다. 다음날 범인은 ‘사만다’를 교살한다. 그리고 2주뒤 범인은 ‘사만다’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민 사진을 언론사에 보내며 3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였고 ‘사만다’의 시신을 ‘마티누스카 호수’에 유기한다.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이즈라엘 키즈’. 그는 ‘사만다’를 살해한 후 2주간 유람선 여행을 다녔고 죽은 시신을 보여주며 몸값을 요구한 미친 살인마였다. ‘이즈라엘’은 사건 발생 1달후 ‘사만다’의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현금인출을 시도한다. 당연히 보안카메라에 그의 얼굴과 차량이 선명하게 찍..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