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이야기] 중국에서 손꼽히는 갑부였던 한 남성의 몰락
‘재난은 부자들을 피해 간다.’ ‘돈, 권력이 있으면 법의 심판도 피할 수 있다.’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지만 대부분 해결된다.’ 많이 들어보신 말들일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남성도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던 사람이었습니다. ‘위안 바오징’ 그는 1996년 당시 ‘중국’ ‘베이징’에서 가장 부유한 백만장자로 해외에 투자한 모든 자산을 합치면 11조 3천억원에 달했다 합니다. 1966년, ‘중국’ ‘랴오닝성’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위안’은 1985년 ‘베이징’에 위치한 전문대에 입학합니다. 04 졸업 후 그는 주식 중개인으로 일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신임을 얻게 됐고 그의 투자제안은 모두 크게 성공하며 순식간에 주식 업계에선 유명인이 됐습니다. 어느 정도 재산을 확보한 ‘..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