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만에 해결된 뷰티퀸의 죽음
워낙 제가 글을 못쓰는 편이라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좀더 노력해서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봐주시는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린 가르자’. 그녀는 텍사스 남부에서 훌륭한 교사이자 뛰어난 미모때문에 ‘뷰티 퀸‘(한국으로 치면 미스코리아)으로 선발된 여성이었다. 모난곳 없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기에 모두의 사랑을 받던 그녀가 1960년 4월 16일. 교회에 미사를 하러 간다고 나간 뒤 실종된다. 그녀의 실종에 사람들은 걱정하였고 큰 규모의 수색대가 형성되었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교회를 중심으로 수색을 하던 그들은 4월 18일 ‘아이린’의 지갑과 왼쪽 신발을 발견한다. 그날 저녁 ‘아이린’의 집에 그녀가 납치되어 인근 호텔로 끌려갔다고 주장하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장난 전화인 것으로 추후 드러났..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