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이야기] 그가 고용주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저지른 일
Republic National Bank of New York의 설립자인 백만장자 에드몬드 사프라는 1999년 12월 3일, 모나코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파킨슨 병을 앓고 있던 에드몬드는 24시간 자신을 돌봐줄 8명의 간호사를 고용했고 그날은 비비안 토런트와 미국에서 온 시어도어 마허의 근무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근무가 없었던 수석 간호사 소니아는 새벽에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일어납니다. 새벽 5시.... 그녀에게 전화를 건 이는 비비안이었습니다. 그녀는 시어도어가 상처 입은 상태로 나타나 핸드폰을 주며 누군가 이곳에 침입했으니 자신이 그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안전한 최상층 탈의실로 가라 말하고 사라졌다 전했습니다. 소니아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건물 로비에서 상처 입은..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