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카의 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
금일 내용은 '영구 미제 사건'이기에 보시다가 똥싸다 만 느낌을 받으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ㅠ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1912년 6월 11일, ‘아이오와‘ 남서부의 ’빌리스카‘마을에 한 집에서 8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피해자는 집의 주인인 ‘무어’일가족과 그들의 지인이었다. 그들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였고 범행 도구인 도끼는 안방에서 발견되었다. 마을에서 부유한 층에 속하였던 ‘무어’일가족은 부모인 ‘조시아’(43세)와 사라(39세), 그리고 그들의 자녀 4명으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1912년 6월 10일, ‘조시아’의 딸 ‘메리 캐서린 무어‘(10세)는 친구인 ’이나 메이‘(8세)와 ’레나 거트루드 스틸링거‘(12세)를 자신의 집에 초..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