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사건] 그들이 저녁마다 현관의 불을 켜두는 이유는?
2008년 5월 14일, ‘미네소타 웨스트 커뮤니티 & 테크니컬’에 다니던 ‘브랜던 스완슨’은 방학을 맞이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 전날 친구의 집이 있는 ‘캔비’에서 파티를 즐겼고 다음날 새벽 2시에 집으로 출발하기 위해 차를 몰고 있었죠. 차를 몰던 ‘브랜던’은 실수로 도랑에 빠지게 됐고 큰 부상은 없었지만 차를 도랑에서 빼올 방법이 없었기에 부모님께 전화를 겁니다. 위치가 어디냐는 부모님의 질문에 ‘브랜던’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린드’와 가깝다고 말했고 대략 45분간의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통화를 하던 ‘브랜던’은 저 멀리 불빛이 보인다며 그곳으로 가 술집 주차장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계속 하던 그는 갑작스런 외마디와 함께 전화를 끊습니다. 전화가 끊어질 때 그..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