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사라진 아이만 38명, 범인은 가까이 있었다
2006년 12월, ‘인도’ ‘노이다’에 있는 ‘니사리 빌리지’에 사는 두명의 마을 주민이 경찰서를 찾아 2년 전 실종 된 사람들의 유해 위치를 알고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들은 2년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아버지들이었습니다. 경찰은 그저 딸을 찾고 싶은 가족들의 헛된 주장이라 생각해 그들을 돌려보냈고 결국 그들은 주민 복지 협회 회장인 ‘미슈라’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갑작스런 그들의 주장에 ‘미슈라’는 당황했지만 너무 확고한 모습에 그들을 따라 마을 외각에 있는 사업가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들은 ‘미슈라’에게 사업가의 집 뒤쪽에 있는 배수구 내부에서 발견한 유해를 보여주었고 ‘미슈라’는 곧바로 경찰을 불러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04 인근에 살던 또 다른 실종자들의 가족들은 ‘니사리 빌리..
2020.05.09